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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보이그룹 비보이즈(BE BOYS)가 오는 25일 신곡 ‘지구와 달과의 거리’로 5개월 만에 컴백한다.
25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지구와 달과의 거리’로 컴백하는 비보이즈(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선공개했다.
신곡 ‘지구와 달과의 거리’는 지난 6월 발표한 데뷔곡 ‘I'M SO SORRY, BUT I LOVE YOU(아임 쏘 쏘리, 벗 아이 러브 유)’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우주적 이미지를 빌려 짝사랑의 간질거리는 감정을 표현한 이 곡은 닿을 듯 닿지 않는 마음의 간격을 ‘악동 꾸러기’답게 솔직하고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앞서 블루 톤의 도트 질감 스타일로 디자인된 배경과 화면 곳곳에 흩어진 별 모양 그래픽, 독특한 타이포그래피가 어우러진 커밍순 이미지로 컴백을 알린데 이어 이번에 공개된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스타일링을 교차 편집해 비보이즈의 매력과 신곡의 무드를 극적으로 살려냈다.
첫 번째 콘셉트는 골목길을 배경으로 자유롭고 스트릿한 에너지가 살아 있는 스타일로, 멤버들의 강렬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무브가 돋보였다. 다른 콘셉트는 어둡고 묵직한 실내 공간 속 비보이즈의 완성도 높은 군무와 절제된 표정 연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구와 달과의 거리’를 표현한 직관적인 안무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 멤버들의 프로페셔널한 표정 연기까지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비보이즈의 다채로운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비보이즈는 ‘우리는 존재한다, 그리고 증명한다’라는 의미로,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BE:1(비:원)’으로 데뷔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비보이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지구와 달과의 거리’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오크컴퍼니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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