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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이경의 루머를 폭로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다시 한 번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충격 단독! "제가 터트린 진짜 이유..." 이이경 독일 폭로녀, 최초 심경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약 11분 분량의 영상에는 자신을 이이경 관련 루머를 폭로한 독일인 여성 A씨라고 주장하는 이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폭로를 결심한 이유, 'AI조작' 해명 이유 등 A씨가 주장하는 내용의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
앞서 이이경은 지난달 사생활 루머가 확산됐다. A씨는 이이경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음란성 대화를 추가로 공개했고, 이이경 측은 즉각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A씨는 돌연 "증거 사진이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가 다시 입장을 번복하며 "글과 증거가 모두 사실"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에 이이경 측은 재차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본 사안과 어떤 합의나 보상 논의도 없었고, 앞으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네이버 계정과 X(구 트위터) 계정의 아이디, IP 등 개인정보가 담긴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신원 특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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