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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교복 무슨 일이야?”...고원희, 이혼 발표 후에도 흔들림 없는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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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사진 | 고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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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최근 결혼 2년 만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배우 고원희가 근황을 알렸다.

    고원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이틀간 너무 재밌었다!! #필헌 #신곡 #뮤비 coming soon”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 사진들은 필헌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로 고원희의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고원희의 ‘교복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V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는 모습은 영락없는 청춘 드라마 여주인공이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교복... 무슨 일이야 ”라고 심취한 모습을 보여줬다.

    귀여운 숏컷 헤어스타일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교복 자태는 ‘숏컷 여신’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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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마련된 농구 골대 앞에서 코트를 착용한 채 활기차게 공을 던지는 고원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5일 고원희 소속사는 2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고원희는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던 상태였다”고 밝혔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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