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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애덤 워튼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레알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30일(한국시간) "레알이 내년 여름 이적 시장을 대비한 잠재적 영입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그중 토니 크로스의 장기적 대체자로 평가받는 워튼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맨체스터 시티 역시 다음 시즌 새 미드필더를 찾고 있지만, 최근 영입 경쟁에서 한발 물러섰다. 워튼은 더 이상 최우선 타깃이 아니다. 이는 레알에게 호재가 될 전망이다"라고 더했다.
2004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양발잡이 미드필더 워튼. 유스 시절을 보낸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데뷔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경험을 쌓았다. 하지만 더 큰 무대를 원했다. 이후 2024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전을 택했다.
워튼의 선택은 옳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특유의 기동력과 수비력, 더불어 빌드업 능력까지 일취월장하며 주전 미드필더 자리를 꿰찼다. 곧바로 중원 핵심으로 거듭난 워튼은 지난 시즌 팰리스의 잉글랜드 FA컵 우승에도 큰 힘을 보탰다. 날갯짓을 펼친 워튼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드필더로 등극했다.
크로스의 대체자를 물색 중인 레알의 영입망에 포착됐다. 레알은 지난해 '중원의 지휘자' 크로스가 은퇴한 뒤 아직까지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현 미드필더진 오렐리앙 추아메니,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는 기량은 준수하지만, 잔부상이 지속돼 확실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중이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워튼을 데려와 스쿼드를 보강할 심산이다.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레알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면서 뛰어난 기술과 볼 배급 능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젊은 나이까지 더해지며, 레알 입장에서 매우 매력적인 영입 후보가 되고 있다. 최근 맨시티가 경쟁에서 빠지면서 레알은 내년 여름 워튼을 품기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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