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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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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전설’, 트로트 전설 라인업 공개… 내년 2월 25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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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내년 2월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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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초대형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내년 2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1일 MBN은 “새 트로트 서바이벌 ‘무명전설’이 2월 25일 첫 방송 된다”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무명전설’은 ‘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란 슬로건으로 제작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나이·국적·자격에 제한 없이 트로트를 사랑하는 남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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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MC를 맡은 장민호와 김대호가 고궁과 광화문 광장, 명동, 한강 등 서울 도심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무명전설’에서는 앞서 원석을 발굴할 전설로 남진, 조항조, 주현미, 신유, 손태진, 강문경을 발탁했다. 이들은 무명 가수들의 성장과 도약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며 시청자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무명전설’은 2026년 2월 25일 MBN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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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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