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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크리스마스 유니폼' 입고…현대건설 2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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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구 현대건설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기분 좋은 승리와 함께 2위로 도약했습니다.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특별 유니폼을 입고 홈 경기에 나선 현대건설은 화끈한 공격을 선보였습니다.

    18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카리와 17점을 기록한 정지윤 '쌍포'를 앞세워 GS칼텍스를 몰아붙였는데요, 특히 정지윤은 3세트 막판 오픈 공격과 블로킹을 잇따라 성공하며 3대 0 완승을 완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이 2위로 뛰어오른 가운데, 남자부에선 5위였던 한국전력이 2위 KB손해보험에 3대 0 완승을 거두고 3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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