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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라이즈, K팝 최초 일민미술관 전시회…1만 4천명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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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사진ㅣ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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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RIIZE)의 특별 전시회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이 11월 30일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막을 내렸다. 싱글 ‘Fame’ 발매를 기념해 11월 16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약 1만 4천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번 전시회는 K팝 아티스트의 대규모 전시로는 드문 사례로, 멜론티켓 사전 예약제를 통해 정해진 인원만 입장할 수 있었다. 특히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회원 전용 회차는 예매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전시회는 관람객이 입장하자마자 싱글 ‘Fame’의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내면의 성장을 향한 항해, 반응하고 부응하는 자각과 실재의 정체성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파동”을 담은 서문을 마주하도록 설계됐다. 벽면 스크린에는 멤버들의 독백과 현장 스케치 영상이 상영돼, 불안과 사랑, 인정 욕구, 아티스트로서의 목표 등 솔직한 생각을 관람객과 공유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라이즈의 싱글 ‘Fame’은 11월 24일 발매 직후 써클 주간 차트(11월 23~29일)와 한터 주간 차트(11월 24~30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과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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