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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5일 김나영은 자신의 계정에 "쏟아져 내리는 눈에 차도 못가지고 올라온 어제, 안 미끄러운 신발이랑 따뜻한 잠바 들고 내려와준 마이큐가 있어서 감사"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영은 폭설이 내리는 거리에서 우산도 없이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첫눈이 주는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환한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해 보인다", "스윗한 마이큐", "너무 따뜻해서 눈이 다 녹겠어요", "글만 봐도 마음이 따뜻" 등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해 왔으며,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했다. 공개 데이트와 가족 여행 등으로 꾸준히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지난 10월 3일 결혼식을 올리며 4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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