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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46세 박지윤, 55.7㎏ 인증…"최저 몸무게 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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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박지윤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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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박지윤(46)이 최저 몸무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최저 몸무게 또 찍었다"라며 "누군가는 '어?'하는 숫자일 수도 있지만 평소 눈바디보다 +5㎏ 정도가 딱 예뻐 보이는 저는 40대 들어 거의 몇 번 못 본 몸무게"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스위치온 다이어트 시작하던 7월에 비하면 거의 7~8㎏ 감량한 거, 저 자신을 셀프 칭찬한다"며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이 겨울철은 뭐다? 다이어트의 무덤이니까 벌써 두꺼운 옷 속에 뱃살을 감추고 뜨끈하고, 얼큰하고, 달콤한 것만 당겨서 큰일이라는 분들, 저랑 같이 조금만 더 해보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박지윤이 운동과 식단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몸무게 55.7㎏을 인증한 박지윤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지윤은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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