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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박나래, 조세호가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에게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예고했다.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자신들에게 폭언은 물론 진행비 미지급, 안주 심부름·파티 뒷정리, 술자리 등을 강요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또 법원에 박나래 부동산을 상대로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박나래 1인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은 사실이 추가로 알려졌다.
그러자 박나래의 소속사 측은 법무법인과 함께 논의를 진행하며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뒤이어 조세호는 조직폭력배로 추정된 인사와의 친분설에 휘말렸다.
최근 한 누리꾼 A 씨는 조세호가 특정 프랜차이즈 식당을 홍보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해당 프랜차이즈는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A 씨는 "프랜차이즈 홍보해 주고 폭력 조직 실세와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는다"며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건가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5일 "SNS에서 확산 중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거론된 인물은 단순히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지인 관계라는 이유로 과도한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 "글쓴이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 범죄 행위에 관하여 형사, 민사상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 중"이라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이 거짓 주장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인해 위축되지 않도록, 근거 없는 비방·악의적 게시물 작성·허위 사실과 루머에 대한 무분별한 유포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중히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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