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풍자가 25kg 감량 성공 근황을 공개한다. MB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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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가 25kg 감량 성공 근황을 공개한다. 기존에 입던 옷 중에는 맞는 옷이 없을 정도로 폭풍 감량을 한 풍자는 자신감 넘치는 옷 쇼핑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근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풍자가 랄랄·대영과 함께 쇼핑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풍자의 절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대영은 이날 풍자의 새 사무실을 찾는다. 친구의 방문에 일어난 풍자는 새롭게 단장한 사무실을 소개하며 최근 25kg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그는 다이어터들을 위한 가벼운 식사인 '버섯 족발' 레시피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열띤 다이어트 끝에 감량에 성공한 풍자는 줄어든 사이즈에 맞는 옷 쇼핑에 나선다. 이 자리에는 대영과 함께 랄랄이 합류했다. 풍자와 달리 랄랄은 최근 출산으로 20kg이 늘어난 상황, 이에 두 사람은 각자 달라진 사이즈에 맞는 옷 쇼핑을 시작한다.
그러나 설렘도 잠시, 피팅룸에서는 예상치 못 한 '사이즈 전쟁'이 펼쳐진다. 상의 사이즈가 140에서 105로 줄어드는 극적 변화를 이뤘지만, 막상 찾은 기성복 매장엔 작은 사이즈밖에 없어 피팅이 어려웠던 것이다. 특히 랄랄의 눈에 띈 흰 원피스를 풍자가 입자 그대로 '상의'로 변신, 옷의 정체성마저 흔들리는 웃지 못 할 상황이 펼쳐진다.
과연 25kg 감량 후에도 여전히 쉽지 않은 옷 쇼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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