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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프리 김대호, 강지영 디스 "좀 부족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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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서울=뉴시스] 방송인 강지영이 지난 4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2025.1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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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방송인 김대호가 강지영이 부족했었다고 말했다.

    강지영은 지난 4일 방송한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김대호와) 2011년에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신입사원'에 나왔고 같은 해에 프리 선언을 해서 어쩌다보니 계속 함께 가고 있다"고 했다.

    양세형이 "그때 떨어진 거냐"고 묻자 강지영은 "그래서 JTBC로 갔다"고 답했다.

    김대호는 "당시에 지영 씨가 학생이었다. 실제로 미국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한국 온 찰나에 시험을 본 거라 좀 부족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가 "강지영 씨는 그때 김대호가 잘 될 걸 알고 있었냐"고 물어보자 강지영은 "아니다. 깔끔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했다.

    강지영은 "(김대호 프리 선언이) 영향은 전혀 없다"며 "각자 인생 사는 건데 누구를 믿고 나오겠냐"고 덧붙였다.

    그는 "방송국마다 다르다. MBC는 굉장히 체계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a2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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