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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에스파 멤버 윈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중심으로 정국와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대표적인 열애 증거로는 두 사람의 팔뚝에 새겨진 강아지 세 마리 얼굴 타투가 꼽혔다. 팔이 노출된 사진 속 동일한 디자인의 타투가 선명히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국이 군 복무 중이던 당시 에스파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도 재조명됐다. 평소 걸그룹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국이기에, 당시에도 정국과 에스파 멤버 사이 친분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명 'mnijungkook' 역시 주목받고 있다. 'n'과 'i'의 순서를 뒤바꾸면 'minjungkook'(민정국)이 되는데, 이는 윈터의 본명 '김민정'과 연결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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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라이브 방송에서 '고요속에 외침' 게임 도중 윈터가 '전정국'(정국 본명)을 외치자 카리나가 당황하는 장면, 커플 반지 착용, 약지 손가락 커플 네일 등 다양한 정황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정국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 6월 11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며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내년 2월 7~8일 홍콩, 3월 7~8일 마카오, 4월 4일 자카르타, 11~12일 오사카 쿄세라 돔, 25~26일 도쿄 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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