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셀러브리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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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현영이 말 그대로 ‘프로 N잡러’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한다.

방송인, 쇼호스트, 화장품 회사 CEO, 수영선수 딸의 매니저까지 여러 직업을 동시에 소화하는 현영의 근황이 커머스 토크쇼를 통해 5일 펼쳐진다.

‘셀러브리티’는 ‘제품보다 사람을 먼저 만난다’는 기획 의도로,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든 인물들의 삶과 생각을 풀어내는 토크쇼다.

그동안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을 비롯해 천정민, 유한나, 홍영기 등 방송인·창업가·인플루언서를 차례로 초대해 ‘일하는 사람’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선택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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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인공은 예능과 연기를 넘나들며 이름을 알린 원조 엔터테이너 현영이다.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영화·드라마 출연과 음반 발매까지 경험한 그는 전현무와 오랜만에 재회해, 방송인에서 사업가로 확장된 자신의 현재를 가감 없이 들려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영의 ‘초현실적’ 스케줄이 집중 조명된다. 그는 여전히 뷰티 쇼호스트 활동과 각종 방송 출연을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화장품 회사 CEO 겸 인플루언서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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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첫째 딸 다은 양이 인천시 대표 수영 선수로 활동하면서, 경기와 훈련 스케줄을 챙기는 매니저 역할까지 더해져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만큼 빽빽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MC 전현무는 “최근 만난 사람 중 가장 멋진 것 같다”고 말하며 감탄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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