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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는 4일 오후 팀 공식 유튜브 및 팬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채널에 ‘투어스 투어스(TWS TOURS) 인 제주 | EP.4’를 게재했다. 여섯 멤버들의 제주도 여행기를 그린 자체 콘텐츠로, 이날 투어스는 여행의 마지막 밤을 따뜻한 이야기로 채워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투어스는 야외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모닥불 타임(TWS만의 진솔한 대화 시간)’을 가졌다. 신유가 “우리는 서로의 빈틈을 서로가 잘 채워준다”라고 하자 영재도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쌓일수록, ‘서로의 빈칸을 열어둔 채로’라는 우리 노래 ‘헤이! 헤이!’ 가사가 공감된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칭찬도 이어졌다. 지훈은 “(멤버들은) 빛나는 존재다. 함께 춤을 출 때 너무 행복하다”, 영재는 “친구이면서 나의 엄청난 자극제”, 경민은 “하늘이 준 좋은 복, 평생 함께하고 싶다”, 신유는 “너희는 내 꿈”, 도훈은 “버텨줘서 고맙다”, 한진은 “함께 있으면 걱정이 안 든다” 등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끝으로 투어스는 1년 뒤 자신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며 여행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투어스는 연말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6일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주년 AAA 2025)’, 14일 KBS2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27일 ‘카운트다운 재팬 25/26’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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