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은 한국 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주최한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144경기에 나와 타율 3할 1푼 5리, 홈런 26개, 90타점, 도루 25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한 송성문은 시즌이 끝난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신인상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3푼 4리에 홈런 22개를 친 kt 안현민에게 돌아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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