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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김광규, 女 배우 뒷담화 중 딱 걸렸다..."내 욕했지?"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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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김광규와 이서진이 끊임없이 수발 요청하는 이미숙에 뒷담화를 하다 딱 걸렸다.

    SBS 측은 "김광규, 이서진, 끊임없이 수발 요청하는 'my 스타' 이미숙에 뒷담화 ON"이라면서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가을 감성에 빠져 있다는 이미숙은 김광규에게 "낙엽 갖고와라"며 장난을 쳤고, 김광규는 "알았다"면서 바로 낙엽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my 스타'가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감성에 취한 사이 차가운 아스팔트에서 낙엽을 발결한 김광규는 바로 이미숙에게로 달려졌다. 이에 "사진 찍어달라"는 이미숙의 요청에 "my 스타"를 외치며 함께 감성에 푹 빠진 김광규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반면 연예계 대표 '파워 T'로 유명한 이서진은 끝내 '미숙 감성'을 따라가지 못한 채 "우린 낙엽 쓰레기라고 밖에 생각 안 한다. 열정보다 더 힘든 건 감성이다. 감성 리액션이 제일 힘들다"며 참아왔던 불만을 토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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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이서진은 김광규가 커피 주문 중인 자신에게로 오자 "같이 있기 싫어서 왔냐"고 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변덕이 너무 심하다. 낙엽 갖고 오라 해서 앉아 있었더니 갑자기 또 커피 가져 오라고 한다"면서 뒷담화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 순간 이미숙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은 비서진에 "내 욕하고 있는 거냐"면서 비서진이 있는 곳으로 출동, 이 모습에 놀라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안겼다.

    과연 감성 100% 이미숙과 감성이 메마른 '비서진'의 위태로운 하루는 '秋'한 하루가 될지, '추한' 하루가 될지. 오늘(5일) 밤 11시 10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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