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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신화 이민우가 예비 신부 이아미와 첫눈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출산 예정일에도 둘째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이민우는 자신의 SNS에 "첫눈이다. 언제 나와?"라는 글과 아기 이모티콘, 그리고 한 편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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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이민우는 첫눈이 펑펑 내리는 가운데 아내 이아미와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첫눈을 바라보는 이아미를 향해 "언제 나와?"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아래로 향했고, 화면에는 만삭의 배를 드러낸 이아미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이아미는 "너무 가까워"라며 부끄러워했지만, 둘째 출산을 앞둔 행복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앞서 이민우는 지난달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출산 예정일을 공개했다. 그는 "22월 4일이 출산 예정일"이라며 "일찍 나올 수도 있으니까 지금 녹화하다가도 진통이 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인 이아미 씨와 내년 3월 결혼할 예정이다. 예비 신부 이아미 씨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이민우와의 사이에서 임신해 1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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