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왼쪽)과 에스파 윈터.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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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 멤버 윈터를 둘러싼 열애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양측 소속사는 부인이나 인정 없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에서 두 사람이 팔에 새긴 문신이 동일한 문양이라며 ‘커플 문신’이라는 주장이 확산했다. 정국과 윈터 모두 팔에 강아지 세 마리 그림의 문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교제의 암시로 해석하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무대에서 사용하는 커스텀 인이어(이어 모니터)의 디자인이 비슷하다는 점,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imwinter’와 ‘imjungkook’(현재는 변경됨)으로 유사했다는 점도 열애설 근거로 거론됐다.
BTS와 에스파는 모두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최상위급 K팝 아티스트이기 때문에 열애설은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정국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까지 해당 의혹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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