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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이혼 후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배우 이시영이 듬직한 큰아들을 자랑했다.
5일 이시영은 "생각보다 더더 좋아하는 정윤이방"이라며 새로 이사하고 생긴 큰아들의 방을 공개했다.
얼마 전 이혼을 발표한 이시영은 큰 아들 정윤이를 위해 커다란 방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시영은 "그리고 고마운 내 육아 동지. 동생 물건은 전부 다 테스트 해보는 중"이라며 동생에게 우유를 먹이는가 하면 장난감을 대신 테스트해보는 아들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한편, 배우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시영은 이혼 4개월 만인 지난 7월 결혼 생활 중 냉동 보관한 배아를 이식해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후 이시영은 지난달 5일 둘째 딸을 품에 안고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면서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후 이시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혈이 너무 심해져서 응급 수술을 통해 둘째를 출산하고, '1.9kg' 미숙아로 태어난 둘째 딸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있다면서 출산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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