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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김광규 "선배님 성형했어요?" 돌직구... 이미숙, 예상 밖의 답변으로 응수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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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우경 인턴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 감성에 빠진 배우 이미숙과 이에 적응 못 하는 배우 이서진, 김광규의 위태로운 하루를 공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데뷔 48년 차 레전드 배우 이미숙이 아홉 번째 'my 스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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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년 미스 롯데 선발대회로 데뷔해 최근 화제작 '북극성'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차기작 속 '1세대 패션 디자이너' 캐릭터를 위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의상 쇼핑에 나선다.

    이날 이미숙은 가을 감성에 푹 빠져 이동 내내 매니저들에게 공감을 요구해 혼란을 안겼다. 연예계 대표 이성적 성향(T)인 이서진은 끝내 이미숙의 감성을 따라가지 못한 채 "열정보다 더 힘든 건 감성이다"라며 쓴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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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규 역시 뜬금없이 "선배님 성형한 거냐"며 시술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이미숙은 오히려 김광규를 당황하게 만드는 예상 밖의 답변으로 응수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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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미숙과 매니저들의 동행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비서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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