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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EPL 출신' 린가드, FC서울과 작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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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인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서울 구단은 "2025시즌을 끝으로 린가드와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린가드가 구단에 자기 축구 여정의 다음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린가드는 오는 10일 예정된 멜버른 시티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스테이지 6차전에서 고별전을 치릅니다.

    린가드는 두 시즌 동안 K리그1 60경기에 나서 16골에 도움 7개를 기록했습니다.

    린가드는 2021-2022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시즌 232경기에서 35골을 넣었고 2021년까지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재작년 2월 서울과 전격적으로 계약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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