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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나솔' 28기 순자, 방송 출연 후회⋯"마지막 회 억울해, 변명해도 남 탓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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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나는 솔로' 28기 출연자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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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명)가 방송 출연 후 심경을 전했다.

    5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솔로’(이하 ‘나솔’)과 관련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방송 출연을 후회한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순자는 ‘나솔’ 출연 후 가장 억울한 것으로 마지막 화를 꼽으며 “해명해도 변명처럼, 남 탓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다. 그땐 그럴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방송 속 자신의 모습에 반성과 후회 중이라고 밝히면서 “그러지 말 걸 투성이다”라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특히 “‘나솔’ 나간 걸 후회하느냐”라는 질문에 “후회한다”라며 “내면이 단단하지 못해 실수도 많이 하고 못났던 것 같다. 몸과 마음 모두 튼튼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순자는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방영된 ENA·SBS Plus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다. 당시 28기 상철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현실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특히 상철에게 “동네북 같다”, “만인의 후순위” 등 인신공격성 발언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후 상철은 28기 정숙과 현실 커플이 되어 현재 결혼을 앞두고 있다. 특히 혼전임신으로 2세 소식까지 전해지며 축하를 받고 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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