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팡팡’. 사진 I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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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갑작스러운 숙소 예약 취소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멕시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배를 타고 코수멜 섬으로 향했다. 휴대폰을 확인하던 김우빈은 “조금 전에 연락이 왔는데 문의한 아파트가 다른 플랫폼을 통해 예약 완료돼서 한 층 아래의 아파트를 제안하고 싶다고 한다”며 예약을 걸어둔 숙소 측에서 온 메시지를 공유했다.
그러나 제안받은 숙소는 예약을 걸어둔 숙소보다 작은 상황. 김우빈은 “비상이다”라고 불안해했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배에서 내린 후 카페에서 숙소를 정하기로 했다. 이들이 카페에 들어서려고 할 때 숙소 측에서 다시 연락이 왔다. 제안한 숙소도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것. 이광수는 “아예 새로운 곳을 찾아야 한다”고 막막해했다.
카페에 자리 잡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당일 예약이 가능한 숙소 찾기에 열을 올렸다. 이에 나영석 PD가 “오늘 해변에서 자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자 김우빈은 “그럴 거면 렌트 하나 해서 차에서 자자”고 제안했다.
한편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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