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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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마지막 인사를 위해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았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장우는 무지개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무지개 스튜디오에 방문했다는 것.

이장우는 “30대를 무지개 회원들이랑 보냈다. 덕분에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다.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 이게 어떤 기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30대를 같이 해주고 행복하게 채워줘서 너무 감사하다. 나는 보란 듯이 잘 살겠다”고 인사했다.

김대호가 “이제 집에 가면 누군가가 있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장우는 “집이 되게 따뜻하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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