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김종민, 6년 동고동락 멤버들에 폭언·협박…"진짜 악질" 증언 속출 (‘1박2일 시즌4’)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KB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OSEN=장우영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머슴들을 공포에 떨게 할 최악의 양반으로 변신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상북도 안동시로 여행을 떠난 여섯 멤버의 '양반과 머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멤버들은 복불복 선택에 따라 '양반'과 '머슴'으로 신분이 나뉜다. 그중 김종민은 양반 신분이 확정되자마자 머슴이 된 멤버들에게 "야 이것들아! 지옥을 맛보게 해 주겠다"라고 협박하는가 하면 제작진에게는 "(머슴이) 말 안 들으면 매질해도 됩니까"라고 질문하는 등 악덕 양반 역할에 몰입하며 그 어느 때보다 즐거워한다.

    OSEN

    KBS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마치 동화책을 찢고 나온 놀부 같은 김종민의 모습에 다른 멤버들도 감탄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 특히 이준은 "진짜 악질 양반 같아"라며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맏형의 놀부 비주얼에 혀를 내두른다.

    그런가 하면 이준은 딘딘에게 '러블리'라는 애칭을 부여받고 여행 내내 척척 들어맞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하지만 핑크빛처럼 좋았던 두 사람의 관계에도 대격변이 벌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양반과 머슴으로 신분이 나뉜 여섯 멤버의 최종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오는 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