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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최홍만이 썸녀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고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사모' 멤버들이 2주차 인기 투표 결과를 확인하는 가운데,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최홍만의 매력 어필보다 지난 회차에서 밝힌 썸녀와의 에피소드가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썸녀와 관계 유지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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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최홍만은 "최근 썸녀와 방송을 계기로 더 가까워졌다. 더 반가워해 주고 좋아해 주신다. 하지만 아직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그러자 허경환은 "그런데 대체 누가 조심스러운 것이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알려진 사람이 왜"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해당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머쓱해했다.

이어, "각자 멤버들이 생각하는 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토크를 이어가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최근 촬영장에 썸녀가 함께 왔다고 말한 영상이 인기를 얻으면서, 썸녀의 정체가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M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