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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박원숙이 과로로 인한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7일, 박원숙의 개인 유튜브 '박원숙채널'에는 "구독자 6만 돌파 기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박원숙은 6만 구독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한분 한분 정말 너무 소중하다"고 구독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원숙은 최근 근황과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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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그동안 제가 또 열심히 일을 하느라 몸이 조금 아팠다"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좀 시간을 갖고 제주도로 여행을 다녀오려고 한다"고 밝혔다. 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박원숙은 이어 "오랜만에 여유를 갖고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생각"이라며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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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제주도에서 등산을 즐기며 "일이 아닌 여행으로 제주에 정말 오랜만에 왔다"고 기뻐했다. 이어, 박원숙은 곶자왈을 돌아보며 "내가 힘든 줄도 모르고 너무 열심히 일하고 살았던 거 같다. 근데 이 몸이 너무 연로하셔서 못 견딘 거 같다.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팬들은 "건강히 여행하시고, 더 건강해 지셔서 서울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선생님 건강과 함께 7만 기대할게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49년생 박원숙은 1970년 MBC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현재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박원숙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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