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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아이유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8일 아이유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시상식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튜브톱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유의 맑은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베스트커플상을 함께 받은 박보검과의 투샷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애순이와 관식이를 재현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고, 댓글창에는 "레전드 투샷", "둘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6일 열린 AAA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포함해 무려 6관왕을 차지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