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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7 (수)

    '제니니까 가능해' 장골까지 다 드러난 하의 실루엣…코르셋보다 더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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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압도적인 무대 카리스마와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지난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을 다수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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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 제니는 레드 컬러의 코르셋 드레스에 긴 글러브를 매치한 강렬한 스타일로 무대에 올랐다.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바디라인과 플리츠 디테일이 더해진 언밸런스 스커트는 파워풀하면서도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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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더해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부츠와 레드 장갑까지 디테일을 갖춘 제니의 스타일은 무대 위에서의 존재감을 극대화시키며 관객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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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는 무대 안팎에서 자유자재로 콘셉트를 오가는 유연함을 보여주며, 강렬한 시선처리와 당당한 포즈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메이크업 역시 또렷한 눈매와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인 룩과 조화를 이루는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026년 1월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DEADLINE(데드라인)'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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