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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이슈 UEFA 챔피언스 리그

    [UCL REVIEW] 공격 답답해 죽겠는데 이강인 안 쓴다...PSG, 슈팅 18개 때리고도 무득점! 빌바오와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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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은 20개에 가까운 슈팅을 퍼붓고도 승리하지 못했다.

    PSG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0-0으로 비겼다.

    [선발 라인업]

    빌바오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원톱 구루세타. 2선 윌리엄스, 산세트, 베렝게르였다. 허리는 데 갈라레타, 아우레기사르가 구성했고 수비진은 보이로, 베르치체, 비비안, 아레소가 책임졌다. 골문은 시몬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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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쓰리톱 크바라츠헬리아, 마율루, 바르콜라였고 중원은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였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자이르-에메리였고 골키퍼는 사포노프였다.

    [경기 내용]

    경기 초반부터 PSG가 강하게 몰아세웠다. 전반 3분 자이르-에메리의 왼발 슈팅이 나왔는데 골대 옆으로 빗나갔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비티냐의 슈팅도 크게 빗나갔다.

    빌바오도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으로 볼을 가져왔고 전반 25분 산세트의 중거리 슈팅이 나왔는데 골대 위로 높게 떴다. PSG가 기회를 놓쳤다. 전반 36분 바르콜라가 좌측면을 허물고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루이스가 받았고 왼발 슈팅을 가져갔는데 크게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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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G가 더욱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40분 마율루가 수비 뒷공간을 공략했고 왼발 슈팅을 때렸는데 높게 빗나갔다. 전반 44분 자이르-에메리의 크로스와 마율루의 슈팅이 나왔는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이 시작됐다, PSG가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4분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마율루가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골키퍼의 놀라운 선방에 막혔다.

    양 팀이 변화를 주었다. 후반 17분 PSG는 마율루를 빼고 두에를 투입했고 빌바오는 구루세타 대신 고메스를 들여보냈다. PSG가 땅을 쳤다. 후반 19분 바르콜라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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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바오가 다시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28분 산세트, 아레소, 아우레기사르를 빼고 이에로, 고로사벨, 레고를 투입했다. PSG도 마찬가지였다. 후반 32분 바르콜라 대신 하무스를 들여보냈다.

    빌바오가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34분 베렝게르의 오른발 감아차기가 빗나갔다. PSG가 한숨을 내쉬었다. 후반 41분 루이스의 왼발 슈팅을 시몬이 막았고 세컨드 볼 슈팅도 빌바오 수비가 몸을 날려 막았다.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아틀레틱 빌바오(0) : -

    파리 생제르맹(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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