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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가수 현진영이 배우 고현정과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지난 10일 개인 SNS에 "32년 전 고현정 여사님이랑 같이 미국 공연가던 길 공항에서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진영과 고현정이 공항 의자에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1993년 10월이라고 적힌 날짜 만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인쇄 질감과 패션 등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세월감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고현정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22살인 고현정은 물론 동갑인 현진영 또한 모자를 쓰고 풋풋한 매력을 자아낸 것이다.
이에 현진영은 "고 여사는 내 노래 '슬픈마네킹'을 좋아하셔서 어느 쇼프로에서도 내 노래를 부르셨었는데 내가 진짜 좋아했던 배우도 고현정 여사님이셨다. '모래시계' 죽음 완전 팬. 이렇게 공항에서 성덕했다"라고 설명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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