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 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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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독보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몸매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코리아’ 12월호 디지털 커버를 장식했다.
11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편안함에서 비롯되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나나는 캘빈클라인의 홀리데이 시즌 베스트 및 신상품 언더웨어와 캐주얼 의류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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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톱모델 출신다운 군살 없는 명품 몸매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나나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정의로운 전사 정희원 역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 (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다재다능함까지 뽐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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