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2 (금)

    ‘미스터트롯’ 이도진, 10년 만의 CCM 귀환… 깊은 회심과 고백 담은 새 앨범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미스터트롯 가수 이도진이 2015년 첫 CCM 싱글 발표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CCM 싱글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을 오는 12월 12일 낮 12시, 정오에 정식 발매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이도진이 2015년 첫 CCM 싱글 발표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CCM 싱글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 을 오는 12월 12일 낮 12시, 정오에 정식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주제로, 깊은 영적 체험과 신앙적 고백이 녹아든 귀한 찬양으로 대중 앞에 선다. 신곡은 지난 시간 동안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차분히 묵상하며 완성한 작품으로,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신앙 고백이 담겨 있다.

    이도진은 최근 튀르키예 성지순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새롭게 깨닫는 강렬한 영적 체험을 했다고 전했다. 성지에서 마주한 뜨거운 감동은 귀국 후 브라이언킴이 작사·작곡한 찬양 ‘그 사랑이’ 를 들으며 더욱 깊은 울림으로 되살아났고, 그 순간 “하나님을 더욱 온전히 사랑하며 살아가겠다”는 결단이 그의 마음 속에 자리 잡았다. 이러한 고백이 이번 앨범을 탄생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새 앨범은 단순한 음악 발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다시 세워지는 믿음의 여정이며 잃어버렸던 첫사랑을 회복하는 영적 선언에 가깝다. 이도진은 이 찬양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동일한 위로와 회복, 그리고 은혜가 흘러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도진은 “10년 만에 다시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이 곡을 통해 많은 분들의 삶 속에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이 전해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전했다.

    #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