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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처음으로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강다니엘은 오늘(12일) 저녁 6시 스페셜 앨범 '펄스페이즈(PULSEPHASE)'를 발매한다.

이는 강다니엘이 데뷔 처음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는 물론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온전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친 앨범이다.

타이틀곡 '백시트 프로미스(BACKSEAT PROMISES)'를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됐다.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뭄바톤, EDM, 댄스홀, 팝 등 특정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

밝은 멜로디에 위에 솔직하고 감성적인 메시지를 더했다. 앨범 수록곡 모두 올해 월드투어에서 각기 다른 도시를 체험하며 받았던 영감을 고스란히 담았다.

모든 트랙이 영어 가사로 구성한 점도 인상적이다.

첫 무대는 다음 날인 13일 팬콘서트 '런웨이 : 워크 투 다니엘(RUNWAY : WALK TO DANIEL)'에서 공개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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