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떠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
배우 남주혁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을 떠난다.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남주혁 배우의 전속계약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배우와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남주혁 배우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남주혁은 모델 출신으로 2014년 tvN '잉여공주'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2020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스타트업',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군 복무를 마친 그는 내년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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