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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미저리' 만든 美유명 감독 부부 피살…마약중독子 존속살해 '충격'[해외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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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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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미저리', '버킷리스트'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거장 감독 겸 배우 로브 라이너와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LA 소방국이 이날 오후 3시30분쯤 한 주택에서 의료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78세 남성과 68세 여성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들이 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흉기에 찔린 채 숨져있어 경찰 당국은 살인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연예 매체 피플은 부부의 사망을 발견한 것은 딸 로미이며, 범인은 아들 닉이라고 보도했다.

    로브 라이너와 미셸 싱어 라이너는 1989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둘째 아들 닉은 2016년 피플과 인터뷰에서 10대 초반부터 약물 중독으로 수년 간 고통을 겪었으며, 15살 무렵부터 재활 시설을 오가며 상당 시간 가족과 멀어져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브 라이너는 원로 배우 겸 감독 칼 라이너의 아들이다. '스탠 바이 미',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미저리', '버킷리스트'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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