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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이 새 시즌을 준비한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 예정이었던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가 결방하고 ‘틈만 나면’ 1회를 재편성했다.
앞서 ‘골때녀’는 지난 11월 26일 방송을 끝으로 개편에 돌입했다. 빈자리에는 ‘골때녀’ 감독진으로 이루어진 ‘골 때리는 녀석들’을 편성하며 세계관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지난 10일 예고를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 리부트’를 알렸다. 약 한 달간의 유지기를 알린 ‘골때녀’는 새로운 모습으로 2026년 1월 14일 돌아온다.
방송 중에도 ‘이번이 이 멤버과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온 만큼 어떠한 변화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202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4년간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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