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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트와이스 사나, 살짝 비치는 블랙 시스루에 드러난 '아찔'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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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시크한 겨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사나는 "레드 레더가 주는 좋은 느낌"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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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그레이 톤 슬리브리스 톱에 브라운 퍼 재킷을 어깨에 걸친 채, 레드 레더 백으로 포인트를 준 '쿨&글램'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골드 체인 디테일이 더해진 레드 백은 룩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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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은은한 광채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가 차분한 표정과 어우러져, 콘크리트 배경의 미니멀한 공간에서도 사나만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또렷하게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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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트와이스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의 일환으로 오는 2026년 4월 25·26·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입성하며, 360도 전면 개방 무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사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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