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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고윤정, 로맨스 세포 깨운다…'이 사랑 통역 되나요',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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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이 설렘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극본 홍자매, 연출 유영은) 측이 18일 새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라마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포스터에는 김선호와 인터뷰 중인 고윤정의 모습을 담았다. 주호진은 영어부터 일본어, 이탈리아어까지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통역사다.

    차무희는 하루아침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톱스타가 된 인물. 호진은 인터뷰를 하는 무희의 말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여기에 "가장 어려운 당신의 언어"라는 카피로 극을 함축했다. 통역할 수 있지만, 그 뒤의 마음은 서로 알기 어려운 두 사람의 이야기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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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저 예고편에는 차분한 분위기의 호진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가진 무희의 대비를 보여줬다. 둘은 정반대 성향으로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오로라 아래 서 있는 모습, 옛 고성, 탁 트인 호수 등 예고편 사이사이 보여지는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 볼거리를 더했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음 달 1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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