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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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손담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할아버지 편히 쉬세요. 제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무대에 서서 환하게 웃고 있고 있다.
지난 17일 송동호 승진완구(서울 동대문구) 대표는 지병수씨가 지난 10월3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82세.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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