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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맞소송 부부’ 아내, 알고 보니 외도 두 번…“상간남도 바람” (‘이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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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이혼숙려캠프’. 사진 I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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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숙려캠프’ 맞소송 부부 아내가 두 번의 외도가 있었음을 인정했다.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맞소송 부부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맞소송 부부 아내는 ‘당신은 남편과 별거 중 동거했던 남자 외에 외도했던 남자가 또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네”라고 즉답했다.

    남편과 별거 당시 아는 동생의 집에서 산다던 아내는 알고 보니 상간남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었다. 아내가 상간남과 동거 중에도 또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의심하던 남편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한 것.

    서장훈이 “상간남이랑 동거하는 중에 다른 남자를 또 만났냐”고 묻자 아내는 “그 상간남이 먼저 바람이 나서 나도 다른 사람을 만났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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