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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김지민 "母에게 습관적 욕설 뱉어"... 솔직한 고백에 이호선 '얼음'(이호선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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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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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강동인 인턴기자) '이호선의 사이다' 코미디언 김지민이 욕설에 관한 솔직한 고백으로 이호선 교수를 당황하게 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 방송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4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악마도 울고 갈 못된 부모 빌런' 사연들이 다뤄져 스튜디오를 충격과 분노로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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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이호선과 김지민은 자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드는 상식을 벗어난 부모들의 악랄한 행태가 공개될 때마다 눈에 띄게 표정이 굳는다. 결국 김지민은 "오늘 정말 많이 화가 난다. 불륜 사연 때보다 오늘이 훨씬 더 열 받는다"라며 촬영 중 가장 격분한 모습을 보인다. 이호선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사자성어로 딱 '점입가경'이란 말이 딱 맞다"라며 높은 수위의 사연을 대변한다.

    특히 '오랜만에 나타나서 OOO을 강요하는 아버지'라는 대망의 빌런 부모 1위 사연이 등장한 후 부모가 자녀 앞에서 보인 태도와 발언이 공개되자 김지민은 "썩어 문드러질, 이 부모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감정을 폭발시킨다. '부모'라는 이름 뒤에 숨은 충격적인 민낯이 드러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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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 하면 김지민이 엄마 앞에서도 욕이 추임새처럼 나온다는 솔직한 고백을 털어놔 이호선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이에 이호선은 단순한 습관의 문제가 아닌 추임새처럼 욕을 쓰는 이유를 짚어내 김지민을 얼어붙게 한다. 과연 관계 상담 전문가로서의 시선을 더한 이호선의 해석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이번 4회는 출연진 모두가 유독 감정적으로 동요했던 회차"라며 "왜 김지민이 '불륜보다 더 화가 난다'라고 말했는지 방송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본 방송을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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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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