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주, 코코, 니코, 윤서영, 김도이, 리노, 김수진, 최종 데뷔조 안착
내년 ‘하입 프린세스’로 데뷔 예정
내년 ‘하입 프린세스’로 데뷔 예정
남유주. 사진ㅣ‘힙팝 프린세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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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 힙팝 프린세스’ 최종 1위는 남유주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엠넷 한일 합작 프로젝트 ‘언프리티 랩스타 : 힙합 프린세스’(이하 ‘힙팝 프린세스’)에서는 내년 상반기 한일 동시 데뷔 할 최종 멤버 를 확정하는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 무대엔 남유주, 니코, 리노, 사사, 윤채은, 윤서영, 최가윤, 최유민, 한희연, 히나, 김도이, 김수진, 코코, 이주은, 민지오, 미리카가 이름을 올렸다.
무대는 세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 팀은 신곡 무대를 꾸미며 퍼포먼스 역량을 대결했다. 윤서영, 코코, 김도이, 이주은 팀은 ‘gOOd!’를 선택했으며, 민지호, 최가윤, 한희연, 희나, 남유주는 ‘Bless U’를 완성해 무대를 펼쳤다. 니코, 리노, 김수진, 윤채은, 최유민, 사사, 미리카는 ‘SPEAK UP’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
파이널 결승 무대는 한국 투표 40%, 일본 투표 40%, 기타 지역 투표 20%를 합산해 결정됐다.
남유주. 사진ㅣ‘힙팝 프린세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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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 남유주가 1위를 거머쥐었다. 그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캡틴’, ‘아이랜드2’, ‘청춘스타’에 이어 네 번째 오디션 참가였다. 결국 3수 만에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나게 됐다.
남유주에 이어 코코, 니코, 윤서영, 김도이, 리노, 김수진이 뒤를 이으며 최종 데뷔조 7인을 완성했다. 이들은 팀명 ‘하입 프린세스’로 가요계에 명함을 내밀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이후 무려 9년 만의 후속작으로 힙합 걸그룹 결성을 목표로 해왔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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