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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러블리즈' 완전체 뭉쳤다..미주, 예능인 모드에 포복절도 ('2025 KBS가요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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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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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김수형 기자]'2025 KBS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러블리즈 멤버가 11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펼친 가운데, 미주가 남다른 입담으로 웃음짓게 했다.

    19일 방송된 '2025 KBS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 생중계됐다.

    이날 MC로 장도연에 이어 민주, 문상민이 출연했다.

    이번 ‘2025 가요대축제’는 ‘글로벌 문화의 키가 된 K-POP’을 주제로 시작,이 가운데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를 카즈하가 재해석, 리즈와 김채원이 아이유의 Never Ending Story를 재해석하며 무대를 꾸몄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0cm와 로이킴의 합동무대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보이스가 만난 로맨틱한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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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핫한 걸그룹들이 ‘K-POP 명곡’ 소환 무대로 짜릿함을 더했다. 프로미스나인은 AOA의 ‘짧은 치마’를 재해석 무엇보다 완전체로 돌아온 걸그룹 러블리즈가 세대를 넘어 사랑받은 명곡 ‘아츄’로 추억을 소환하며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분위기를 몰아 '종소리' 곡을 이어 열창하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러블리즈 멤버들의 소감을 물었다. 특히 예능인으로 활약한 바 있는 멤버 미주는 "그러니까요"로 시작하자 장도연은 "처음 시작이 '그러니까요'가 뭐냐"며 웃음, "다시 러블리즈 이미주로 돌아와달라"고 했고, 미주는 다시 "알겠다 계속 끝까지 기다려줘서 큰 무대에 다시 선 것 같다"며 감동을 전하며 "가요대축제 최고다"고 외쳤다.

    /ssu08185@osen.co.kr

    [사진]'2025 KBS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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