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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응답하라 1988 10주년' 진주 역의 배우 김설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19일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이 첫 방송됐다. 이날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0주년을 맞아 강원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쌍문동 가족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인 MT에 앞서 가평에 모인 쌍문동 가족들은 세 개의 서로 다른 장소에서 오프닝을 시작하며 각 가족의 매력과 케미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동룡이네(유재명·이동휘), 택이네(최무성·박보검), 선우네(김선영·고경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때 고경표는 "진주가 이제 너무 컸다"며 동생 역을 맡았던 진주 역의 김설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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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장면에서는 깜짝 손님으로 김설이 등장해 출연진들을 모두 놀라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응답하라 1988' 출연 당시 만 4살이었던 김설이 중학교 2학년으로 폭풍 성장해 돌아온 것.
훌쩍 성장한 김설의 모습에 김선영과 고경표는 끝내 눈물을 보여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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