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진정선의 예비신랑을 만났다. /사진=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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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모델 진정선이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22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2' 419회에서는 모델 진정선이 예비 신랑은 이현이 부부에게 소개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는 진정선의 예비 신랑을 보자마자 "되게 잘 생겼다. 배우 누구 닮았다"며 외모에 감탄했다.
그러자 진정선은 예비 신랑에게 "항상 이야기하던 거 당당히 얘기해라"라며 웃음이 터졌다.
이어 진정선은 "여럿 듣는다. 저는 장난으로 '2% 부족한 주지훈'이라고 부른다. 또 박서준도 닮았다"라고 덧붙였다.
주지훈, 박서준을 닮은 진정선 예비 신랑./사진=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 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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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하얀 주지훈, 두부형 주지훈이다. 박서준 얼굴도 있다"라며 공감했다.
또 진정선은 "내 눈에는 자기가 더 잘생겼다"라고 말하며 예비 신랑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정선과 예비 신랑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3년 전 친구의 소개로 연애를 시작했다.
진정선은 "연애할 때마다 친구들이 답답해하는 스타일이었다. 친구가 호구들끼리 만나라고 소개해줬다"며 예비 신랑과 첫 만남을 떠올렸다.
이때 예비 신랑은 "저 호구는 아닙니다"라며 이현이에게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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