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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시즌1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11%를 달성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재벌X형사’는 일찌감치 시즌2 제작을 확정한 데 이어, 2026년 방송으로 돌풍을 이어나간다.
극 중에서 강하경찰서 강력1팀의 MZ 막내 형사 최경진 역을 맡았던 김신비는 시즌2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시즌2는 얼떨결에 형사가 됐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의 소명과 동료애를 찾은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안보현)가 경찰학교에서 정식 훈련까지 마친 뒤 강력1팀에 복귀하지만 경찰학교 시절 진이수를 잡도리했던 악마 교관 주혜라(정은채)가 새로운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대환장 공조 스토리를 선보인다.
김신비는 최경진 경장으로 컴백, 시즌1보다 더욱 성장했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에서 강력1팀의 엉뚱하지만 귀여운 분위기 메이커이자 때로는 진지한 막내 형사로 번뜩이는 수사력을 발휘했던 그가 시즌2에서는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김신비는 ‘재벌X형사’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감사합니다’, ‘치얼업’, 영화 ‘범죄도시4’,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등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 ‘트루먼의 사랑’으로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레드카펫을 밟았고, GV를 통해 직접 관객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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