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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광고만 17개...박수홍 "딸 재이 내 못다한 꿈 이루려나, 모델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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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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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재이의 미래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과거 비혼주의자들의 가족모임 | 청룡해아기 육아 브이로그 | 미우새에서 아빠의 삶으로 | 14개월아기 재이 |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 영상이 업로드 됐다.

    14개월 재이는 벌써 혼자 밥을 먹으려 연습하고 있었다. 재이는 자기가 먹던 맛있는 음식을 하송이에게 건네며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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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아빠들도 식사를 시작했다. 특히 손헌수는 아기를 보느라 정신이 없는 아내를 위해 음식을 잘라 입에 먹여주기도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스윗남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긴 옷을 입고 뽐내는 재이에 박수홍은 "어디서 오셨냐. 패션쇼 현장이냐"라며 "우리 재이는 저렇게 긴 옷 입는 걸 좋아한다. 엄마 옷이고 뭐고 모델이 되려나?"라고 좋아했다.

    박수홍은 "내가 못 이룬 꿈을 이루려나?"라며 아직 1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재이지만 아빠의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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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엄마와 아빠의 장점을 고루 닮은 재이는 러블리한 미모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만 17개의 광고 계약을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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