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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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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세 득녀’ 양준혁 “심장에 몇 개 구멍이…딸 야구시키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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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양신 양준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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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야구스타 양준혁(56)이 1살 딸이 한동안 병원 신세를 졌다고 고백했다.

    23일 ‘양신 양준혁’ 채널에는 ‘[양신육아] 팔팔이가 드뎌 첫 생일파티를 합니다~ 오셔서 많이 많이 덕담과 축하해 주세요!!’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양준혁은 이 영상을 통해 딸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환한 미소를 짓고 등장해 마이크를 잡고 “딸이 너무 잘 크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운동을 시키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DNA가 괜찮은 것 같아 계속 보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잠시 후 그의 딸이 돌잡이에서 야구공을 잡아 양준혁을 비롯한 지켜보는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양준혁은 “사실 딸에게 바라는 건 없다. 그저 건강하고 밝고 안 아프고 잘 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아내 박현선 씨도 “이재가 태어날 때 심장에 구멍이 몇 개 있었는데 그제 돌 선물로 구멍 난 심장이 닫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제야 병원을 졸업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더불어 “1년간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이재가 앞으로 행복하길, 엄마 아빠가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55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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